미니블럭 굿즈 제작업체 세모굿
어딜 가나 찾을 수 있는 굿즈!
기념품도 이제는 굿즈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어요.
굿즈는 판매용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단가를 줄이기 위해서 기업 단위의 주문이 많았는데, 이제는 개인 인플루언서 시장이 커지면서 개인이 맞춤 제작하는 굿즈의 수량도 단위가 큰 편이더라고요.
저도 빨리 유튜브 진출을 해야 하나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개인 인플루언서 인기의 핵심은 타인과의 차별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날이 갈수록 남들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더라고요.
그래서인지 개인 굿즈는 품목도 디자인도 평범함과는 거리가 먼 편입니다.
개인 창작자의 인기가 높더라도 기업 단위와는 차이가 있어서 개인 창작자의 한정판 굿즈는 출시되는 금액대가 높은 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 창작자에게는 단단한 코어 팬층이 있어서 금세 매진 행렬을 보였습니다.
지난 시간 세모굿에서는 독특한 굿즈 제안으로 3D 메모지를 소개해드렸어요.
오늘은 또 새로운 아이템을 들고 왔는데요.
바로 미니 블록이랍니다. 블록 장난감은 아이들만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견은 바로 편견이에요!
굿즈 특유의 아기자기함은 연령을 불문하고 성별을 불문하고 인기가 많답니다.
굿즈의 세계야말로 나이의 편견에서 벗어나는 영역이랍니다.
실제로 몇 년 전에 미니 블록은 대유행이었어요.
사실 잘 생각해보면 10년 정도 된 것 같기도 하네요.
지금은 푸쉬팝인가요? 무제한 뽁뽁이가 어딜 가나 가판대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처럼 미니블럭도 지하상가를 가득 채우는 인기 제품이었답니다.
작은 크기에 가이드를 보면 금방 따라 만들 수 있어서 쉽게 할 수 있는 취미 활동이기도 했어요.
이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제품이라서 소소한 취미를 즐기던 분들은 아쉬움을 느끼기도 했는데요.
그랬던 블록이 굿즈로 재탄생하고 있는 조짐이 보입니다.
이전에 출시되던 미니블럭 제작 사례는 유명한 캐릭터 모티브가 많았지만, 이제는 커스텀 제작으로 자신만의 시그니처 캐릭터를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록으로 제작하게 되면 형태가 많이 단순해져야 하는데도 본연의 개성이 잘 드러나 있어서 신기했답니다.
인물 디자인은 식상하다고 느껴진다면 건물이나 구조물을 블록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여행지 기념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이지만 최근에는 팬 문화가 강화되면서 브랜드도 팬이 생기고 있거든요.
그래서 브랜드의 사옥도 볼거리, 즐길 거리가 되고 있답니다.
미니블럭 커스텀 제작은 피규어 맞춤제작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피규어도 맞춤제작으로 제작되는 대표적인 굿즈인데요.
피규어는 곡선으로 연결되어 형체를 만드는 제품이라면 블록은 직선의 연결로 만들어지는 제품입니다.
완성품을 보면 8-bit 픽셀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진답니다.
그래서 게임 관련 업계에서 굿즈로 활용하기 적합한 품목이기도 하답니다.
미니블럭 커스텀 사례는 단일 디자인 모티브로 아래에는 평평한 사각형의 판을 깔고 그 위에 블록 조각을 끼워 넣는 방식으로 세울 수 있게 만들어지고 있어요.
아래에 받침대가 되는 판도 블록이라 끼울 수 있게 올록볼록 작업이 되어 있는데요.
그 덕에 아래에 발 부분이 영역이 좁아도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인물은 단순하게 표현하고 배경을 위주로 하는 테마 굿즈를 제작하기도 합니다.
인물은 단일 미니 피규어로 제작해서 발 부분을 바닥에 꽂을 수 있게 제작하고 배경은 블록을 하나하나 끼우며 다르게 디자인할 수 있는데요.
인물 피규어를 모아서 배경 속에 채워 넣는 재미가 있는 구성이랍니다.
인물 피규어는 모자나 액세서리 등을 탈부착 가능하게 만들어져서 원하는 대로 갈아 끼울 수도 있어요.
개성 있는 굿즈 제작 품목을 찾고 있었다면 미니블럭 커스텀 제작도 참신한 선택지 중 하나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스로 포장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고 소비자가 직접 만드는 DIY 제품이라 완성품에 대한 기대와 내가 직접 만들었다는 뿌듯함이 함께하는 참여형 굿즈거든요.
미니 피규어 주문 제작이나 미니블럭 커스텀 제작이 필요하신 분들은 세모굿 홈페이지 속의 견적 문의란, 채팅 상담,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해 연락하셔서 상담받아보세요.
